산업 일반
2,999세대·비례율 113%…자양4동A구역, 높은 참여율 속 재개발 순항
성수전략정비구역과 나란히 한강변을 접하고 있는 서울 광진구 자양4동A구역이 소유자들의 높은 참여 속에 주민협의체를 성공적으로 구성하며 재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자양4동A구역은 최고 49층, 총 2,99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계획되어 있으며, 추정비례율 113%로 사업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측으로 뚝섬유원지를 바라보는 한강변 입지에 경사 없는 평탄한 지형까지 갖춰 '한강변 알짜'로 주목받는 곳이다.
이번 주민협의체 부위원장(주민대표) 선출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약 1,500명 중 65%에 해당하는 995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박노경 후보가 82%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광진구청 주도의 조합직접설립제도에 따라 한창희 위원장(외부 전문가)과 함께 주민협의체를 이끌게 된다.
특히 자양4동A구역은 국내 정비사업 최초로 선거인명부 열람부터 선임총회까지 전 과정을 전자시스템으로 진행한 사업장이다. 초기 단계부터 정확한 소유자 정보를 확보해 투표의 신뢰성을 높였으며, 이러한 투명한 운영 방식이 높은 참여율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공공지원 사업자로는 람코리아가 선정되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조합원 분양가는 전용 59㎡ 10.9억원, 전용 84㎡ 14억원 수준으로, 일반분양가 대비 20% 할인이 적용됐다. 사업 면적은 약 139,130㎡이며, 전체 건축물 698개 중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77%에 달해 정비 필요성도 높은 상황이다.
이번 전자투표 시스템은 정비사업 전문 IT 기업 ㈜이제이엠컴퍼니의 '우리가' 서비스를 통해 구현됐다. '우리가'는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 경우현아파트 등 다수의 정비사업장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노경 주민대표는 "신뢰로 만들어주신 자리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서울시, 광진구청과 원만한 소통을 통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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