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270만→330만원 '껑충'…수직상승 이 종목, 정체는
2일 대신증권은 효성중공업에 대해 초고압 변압기와 전력기기 수주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70만원에서 3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허민호 연구원은 “북미, 유럽, 호주를 중심으로 초고압 변압기 수요 증가가 지속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안정화 전력기기 수요도 중장기 실적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효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조7천400억원, 영업이익은 97% 늘어난 2천60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14.9%로 전년 동기 대비 6.5%포인트 상승했다. 중공업 부문 매출은 1조2천100억원, 영업이익은 2천400억원대로 각각 14%, 112%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LS증권 역시 같은 날 효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282만원에서 350만원으로 24% 상향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전력기기 수주 단가 상승과 북미·유럽 등 고마진 지역 매출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며 “중공업 부문 영업이익률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 따르면 북미에서는 기존 초고압 변압기 외에도 장거리 초초고압 송전망 투자, 태양광 확대에 따른 리액터·스태콤 수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효율화를 위한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유럽 역시 해상풍력 확대와 국가 간 전력망 연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중장기 전력기기 수요 증가가 전망된다.
다만 주가는 이날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이날 오전 10시 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4만6천원(5.61%) 내린 245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저가는 236만2천원까지 내려갔다.
증권사들은 실적 성장성과 수주 잔고 확대를 근거로 중장기 성장 흐름에는 변함이 없다는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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