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시간 없어, 어서(삼전 주가에) 타!"…'이재용 밈' 덩달아 화제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기준 전날 대비 2,400원(1.34%) 오른 18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 급등과 맞물려 코스피도 5,542선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중이다.
주가가 급등하자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와 SNS에는 수익 인증 글이 쏟아졌다. “드디어 탈출이 아니라 수익” “버틴 시간이 보상받았다”는 반응이 빠르게 확산됐고, 한때 손실 구간에서 장기 보유하던 투자자들의 계좌가 수익권으로 전환됐다는 글도 잇따랐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구조대’에 빗댄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가 화제가 됐다. 전쟁터를 연상시키는 현장에 파란 스포츠카를 탄 이 회장이 등장해 “설명할 시간이 없다. 어서 타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유되며, 장기 물림 구간을 지나온 개인들의 심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왔다. 주주들은 “회장님이 타라면 타야지”, “무릎에 타면 되나요” 등 유머 섞인 댓글로 환호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랠리의 배경으로 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을 꼽는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공급 확대, 메모리 업황 회복, 실적 개선 기대가 동시에 반영되며 외국인과 기관 수급도 강하게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거론된다. 주가가 빠르게 오른 구간에서는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올 수 있고, 기대 실적이 실제 숫자로 확인되는 과정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상승 흐름에서 소외될까 봐 뒤늦게 뛰어드는 ‘포모(FOMO)’ 심리도 일부 감지된다.
대장주의 신고가 돌파가 지수 전반의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시장의 시선은 ‘20만 전자’ 가능성과 향후 실적 확인 구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상승이 추세로 굳어질지, 속도 조절에 들어갈지는 실적과 수급이 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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