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이 장면이 14억?” 금메달 따고 지퍼 내린 선수, 전 세계 광고계 ‘들썩’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현지 시간) 레이르담이 금메달을 딴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안에 입은 나이키 스포츠 브라를 노출한 장면을 조명하며, 이 세리머니의 가치가 1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2억 98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나이키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된 이 사진은 브랜드 노출 측면에서만 막대한 홍보 효과를 창출했다는 분석이다.
경제 전문지 '쿼트'의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는 레이르담의 개인 영향력에도 주목했다. 620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그녀가 올리는 게시물 하나당 가치는 약 7만 3500달러(약 1억 원)로 추산된다. 슈트는 "팔로워 1명당 1센트의 가치만 산정해도 엄청난 액수"라며 인플루언서로서의 파급력이 곧 자본으로 직결됨을 강조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역시 레이르담의 영향력을 인정했다.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해당 선수의 SNS 조회수가 1억 건을 넘어섰다"며 선수 개인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스타성을 언급했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이번 현상이 단순한 우연이 아닌, 레이르담이 보유한 강력한 개인 브랜드 자산이 올림픽이라는 글로벌 무대와 결합해 폭발한 사례라고 분석한다.
과거 경기 외적인 태도 논란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으나, 실력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하자 그녀가 취한 모든 행동이 고스란히 막대한 상업적 가치로 치환된 것이다. 결국 이번 14억 원 규모의 세리머니는 현대 스포츠에서 선수의 스타성이 어떻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직결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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