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 이동 예약 완료 건수는 전년 설 연휴 대비 46% 증가했다. 전체 공항 이동건 중 예약 이용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동기 대비 17% 늘며 사전 예약 기반 이동 수요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출발 인천공항 이동의 경우 100% 예약 확정 시스템을 운영해 출발 전 배차 불안 요소를 원천 차단했다.
탑승 시간대 분석 결과,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출발한 건이 전체의 약 60%를 차지했다. 이 중 새벽 4시부터 6시 사이 출발 비중은 41.6%로 가장 높았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간대에 공항 이동 수요가 집중되면서, 사전 예약 기반 이동 서비스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용자 구성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공항 이동 서비스를 2회 이상 이용한 고객 비중은 51%로, 절반 이상이 재이용 고객으로 집계됐다.
특히 유아 동반 가족 단위 여행객의 카시트 장착 차량 이용이 크게 늘었으며, 카시트 2개 동시 장착 서비스는 현재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3월 중 상용화할 예정이다. 서울시 ‘엄마아빠택시’ 이용자 역시 연휴 기간 동안 평상시 동요일 대비 이용량이 18% 증가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동 비중은 전체의 70%를 상회했다. 장거리 이동과 복잡한 동선으로 불편함이 지적돼 온 제2터미널 이용객의 수요가 타다의 예약 기반 이동 서비스로 흡수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전체 인천공항 이동 건수의 약 20%는 경기·인천 지역 출발 건으로, 실증특례를 통해 해당 지역 시민들의 공항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타다 관계자는 “최근 공항 이용객들은 주차 자리 찾기와 발렛 대란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고 있다”이라며 “내부적으로 배차 안정성과 차량 운영을 강화해 100% 예약 확정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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