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이서진은 안 낸대"...결혼식 안 가면 축의금 어떻게 해야 할까
26일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 올라온 '남들과 달라달라 이서Genie의 고민 상담소' 영상에서는 결혼식 축의금 문제가 상담 소재로 거론됐다.
20대 상담자는 7년 만에 연락이 와 결혼을 한다며 모바일 청첩장을 보낸 친구에게 어떻게 해야 하냐고 고민했다.
이에 이서진은 "나 같으면 결혼식도 안 가고 이 친구랑 연락 끊을 것"이라며 "축하를 뭐 하러 해주냐. 연락도 안 하던 친구가 모바일 청첩장이라니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7년 못 만났으면 만나서 청첩장을 주든지 오랜만에 밥이라도 먹으면서 '나 결혼한다'고 얘기하는 게 예의"라고 강조했다.
이서진은 "지금 어차피 축하하고 돈 줘봤자 둘 사이 얼마 안 간다. 둘이 또 이제 연락 안 할 것"이라며 "돈 준 친구가 자기 결혼할 때 전화하잖아? 그럼 친구는 안 올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또한 이서진은 연예인이나 연예계 후배들의 결혼식에 초대 받으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안 가면 돈을 절대 안 보낸다"며 "가서 내면 냈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 가고 돈을 보내는 것은 정말 잘못된 관습, 문화라고 생각한다"며 "내가 어차피 축하하러 가는 김에 돈을 내는 게 진짜 축하지, 가지도 않고 돈만 보내는 게 무슨 축하냐"고 지적했다.
이서진은 "만약 결혼식날 갈 사정이 안 되면 나중에 만나서 '결혼식 못 가서 미안하다' 하고 축의금을 직접 주는 게 낫다"며 "이 정도 사이는 돼야 결혼식을 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발언에 나영석 PD는 "나도 이것에 조금 공감한다"며 "(축의금 문화가) 허례허식의 느낌이 남아 있다"고 공감했다.
나영석은 "축의금 때문에 5만원이 맞냐, 10만원이 맞냐, 안 가면 얼마, 가면 얼마 등 여러 말이 나오지 않느냐"며 "여러가지 사회 생활과 인간 관계 때문에 쉽지 않은 문제라는 건 이해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이게(안 가면 안 주는 것) 맞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물가 상승으로 결혼식 비용도 올라가면서 축의금도 상향되는 추세다.
지난해 조사에서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직장 동료 결혼식의 적정 축의금은 1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 설문에 따르면 1인 기준으로 결혼식에 참석해 식사를 할 경우엔 10만원이 적정하다는 응답이 61.8%로 가장 많았다.
이어 5만원 32.8%, 5만원 미만 3.2%, 15만원 1.4% 순으로 나타났다.
2023년 같은 조사에선 '같은 팀이지만 덜 친하고 협업할 때만 마주하는 직장 동료'의 적정 축의금을 묻는 항목에 65.1%가 '5만원'을 꼽았었다.
2년 사이에 2배가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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