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희소성 높은 역세권 신축... 대전 트램 역세권 ‘도안자이 센텀리체’ 4월 분양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지 선택의 핵심 기준은 여전히 ‘역세권’이다.
이러한 현상은 실제 부동산 시장에서 실거래가와 청약 경쟁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증명되고 있다. 일례로 대전에서는 서구 둔산동 크로바 아파트가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 역세권 아파트로 인근 시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크로바 전용 84㎡는 올해 3월 11억5,000만원에 실거래되며 1월 1일~3월 26일 기준으로 대전 서구 아파트 최고가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전용 84㎡ 기준). 반면, 같은 둔산 생활권이지만, 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900m 떨어진 국화우성의 경우, 동일 면적이 2월 6억1,300만원에 실거래되며 약 5억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실제 청약 시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확인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20개 단지 중 70% 이상이 지하철역 도보권(예정 포함)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역세권은 단순히 생활 편의를 넘어 분양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 가운데 대전에서는 지난 3월 초,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잔여 공구를 시작으로 14개 전 구간에서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혀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km를 순환하는 노선으로, 서대전역을 거쳐 도안지구와 유성온천, 중리동 등 45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1조5,000억원이며, 개통은 2028년이 목표다.
트램 노선의 대표 수혜지로는 도안신도시가 거론된다. 현재 2단계 개발이 진행 중인 도안신도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한 교통 여건이 약점으로 지적돼 왔다. 그러나 트램 개통 이후 유성온천과 정부청사 등 주요 거점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KDI(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정성 재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트램 이용 시 유성온천역까지 약 10분, 정부청사역까지 약 21분 내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GS건설이 공급을 준비 중인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향후 역세권 아파트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공급되는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트램 용계역(예정)을 도보 약 5분 거리(약 500m)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가 특징이다.
단지는 총 2,293세대 규모로, 이 중 1단지(26블록) 946세대, 2단지(30블록) 834세대를 합쳐 일반분양 물량은 1,780세대이며, 2단계 개발 막바지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부각된다.
단지는 입지 면에서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NC백화점, 롯데시네마, 건양대병원 등 주변에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이용 가능하다. 또한, 1단지 바로 옆으로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2단지 인근에 중학교 신설이 계획돼 있어 교육 환경 개선도 예상된다.
먼저 단지 주변으로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착공해 대규모 체육·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신도시 개발이 규모나 생활 인프라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갈수록 교통이나 자족 기능 등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최근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본격적인 공사 단계에 진입하며 시장에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향후 역과의 거리가 가까운 단지일수록 시세를 주도할 리딩 단지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4월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입주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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