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애경산업, 중국 이커머스 전문 기업 ‘넷탑스’와 전략 파트너십 통해 ‘AGE20’S 2.0 시대’ 선언
애경산업이 중국 시장 공략 방식에 변화를 준다. 단순 유통 협업을 넘어 브랜드 운영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구조로 전환하며 현지 사업 재정비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지난 3월 31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략 파트너십 행사를 열고, 대표 색조 브랜드 ‘AGE20’S’의 중국 일반무역 유통을 총괄할 독점 파트너로 ‘넷탑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합세하여 탄생하고, 새로운 여정을 밝힌다(合势而生 耀启新程)’를 주제로, 기존 채널 중심 협업을 넘어 브랜드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체제 전환을 공식화하는 자리였다. 애경산업은 이를 통해 중국 내 유통 구조와 브랜드 운영 방식을 전면적으로 손보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지난 8년간 역직구 중심 협력을 이어오며 AGE20’S의 현지 입지를 확대해왔다. 애경산업은 이 같은 협업 경험과 시장 이해도를 고려해 넷탑스를 일반무역까지 총괄하는 전략 파트너로 낙점했다.
앞으로 애경산업은 유통 질서 재정비와 함께 가격 정책과 채널 운영을 일원화해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동시에 제품군 확장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통해 지속 성장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는 “올해는 AGE20’S가 한 단계 도약하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넷탑스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여전히 핵심 시장인 만큼 데이터 기반 제품력과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AGE20’S 2.0’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브랜드 방향성도 함께 제시됐다. AGE20’S는 ‘Real Beauty, Real Results’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공개하며, 기능성과 결과 중심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이현정 애경산업 화장품사업부장은 “AGE20’S는 피부 결과로 가치를 증명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를 허물고 데이터 기반 효능을 통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브랜드 전략과 함께 주요 제품도 공개됐다. ‘수퍼 엑토인 프라임™ 베리어 크림’을 담아 피부 장벽 케어에 초점을 맞춘 ‘수퍼 엑토인 프라임 파운데이션 팩트’와, 결점 커버와 지속력을 강조한 ‘벨벳 래스팅 파운데이션 팩트’ 등이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AGE20’S는 2013년 ‘에센스 팩트’ 출시 이후 국내 파운데이션 시장에서 11년 연속 구매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중국·일본·미국 등 30여 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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