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븐,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AI 솔루션 공급기업 선정… 예비 창업자 웹 구축 지원 나서
AI 웹사이트 자동생성 서비스 ‘재밋(Zaemit)’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위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AI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 단계의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단계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담 보육기관과 선배 창업자 멘토단이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위븐이 운영하는 재밋은 사용자가 프롬프트 한 줄만 입력하면 AI가 사업 아이디어에 맞는 반응형 웹사이트를 자동 생성하는 서비스다. 위븐의 자체 언어모델 ‘Z.LLM’과 컴퓨터비전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정보를 분석해 디자인과 콘텐츠를 함께 구성하며, 생성된 웹사이트는 PC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제공된다.
생성된 웹사이트는 드래그앤드롭 에디터와 AI 수정 기능을 통해 별도의 코딩 없이 편집할 수 있으며, 도메인 연결과 호스팅, 데이터베이스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방문자 통계와 회원 관리, 네이버·구글 검색엔진최적화(SEO) 기능도 기본 제공된다.
업계에서는 초기 창업자들이 웹사이트 구축 과정에서 겪는 비용과 시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AI 기반 웹 자동생성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사업 아이디어를 빠르게 온라인으로 구현해 시장 반응을 검증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1라운드 진출 창업자 약 5,000명은 2개월간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AI 솔루션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위븐은 AI가 자동 생성한 웹사이트를 즉시 운영할 수 있는 기본형과 함께 초기 디자인 세팅 및 다국어 전환을 지원하는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위븐은 올해 일본과 미국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현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지사 설립과 함께 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환 위븐 대표는 “보다 쉽고 아름답게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이번 공급기업 선정으로 수천 명의 창업자가 재밋과 함께 첫 웹사이트를 시작하게 되는 만큼 안정적이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밋을 포함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AI 솔루션 공급기업 정보는 오는 5월 1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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