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환율·물류비 상승 등 원인
버거업계 최근 일제히 가격↑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1년여 만에 제품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중동 사태로 인한 환율 영향과 물류비 증가 등으로 불가피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1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오는 28일부터 단품 버거류 22종 등의 판매 가격을 평균 2.9% 인상한다.
이에 따라 롯데리아의 제품 가격은 기존 대비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오른다. 일례로 롯데리아의 대표 제품인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의 단품 가격은 기존 대비 100원 오른 5100원으로 조정된다.
롯데리아의 제품 가격 인상은 지난해(2025년) 4월 이후 1년 2개월 만의 일이다. 당시 롯데리아는 버거류 23종을 포함한 주요 제품 65개의 판매 가격을 평균 3.3% 올린 바 있다.
롯데리아 측은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국내외 정세 불안으로 인한 환율 영향과 글로벌 수급 불균형 장기화에 따른 물류 수수료 및 기타 제반 비용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최저임금 및 배달 수수료 인상 등의 인상폭보다 낮은 최소한의 인상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롯데리아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병행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가맹점의 이익 보호를 위해 가맹사업자 단체와의 지속적인 논의 끝에 판매가 조정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리아런치를 비롯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며 안정적인 품질과 서비스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 영업 활동 중인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정부가 물가안정 동참을 외치는 상황에서 밀가루 등 원자재 가격까지 하락했지만, 여전히 비용 부담이 크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올해 들어 가격 인상에 나선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버거킹·맥도날드·KFC·맘스터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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