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드 빌리지에 커뮤니티 기반 주거 프로젝트 추진 - 장기 체류형 라이프스타일 반영…멤버십 서비스 결합
글로벌 프라이빗 멤버십 커뮤니티 기업 디스커버리 랜드 컴퍼니(Discovery Land Company)가 하와이 오아후에서 도시형 레지던스 프로젝트 '모할라(Mohala)'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주거 시장에서는 여러 지역을 오가며 생활하는 멀티 베이스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면서, 주거 공간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결합한 장기 체류형 레지던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994년 설립된 디스커버리 랜드 컴퍼니는 현재 전 세계 40여 개의 멤버십 커뮤니티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자연환경과 지역 문화를 반영한 설계, 가족 중심 프로그램, 웰니스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기획부터 운영까지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회원들이 클럽하우스와 컨시어지 서비스, 프라이빗 다이닝 등을 이용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운영 방식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운영 모델을 도시형 프로젝트인 모할라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모할라는 하워드 휴즈 커뮤니티(Howard Hughes Communities)와 협력해 호놀룰루 워드 빌리지(Ward Village)에 조성된다. 설계는 로버트 A.M. 스턴 아키텍츠(Robert A.M. Stern Architects)가 맡았으며, 148세대 규모의 '일리마(Ilima)'와 221세대 규모의 '멜리아(Melia)' 등 두 개의 주거 타워로 구성된다.
일리마 타워에는 오너스 클럽 회원을 위한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와 다이닝, 웰니스 프로그램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회사는 장기 체류를 고려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디스커버리 랜드 컴퍼니는 공간의 소유뿐 아니라 커뮤니티 기반의 생활 경험을 운영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회원들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지역 특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회사는 현재 하와이에서 마케나 골프 앤 비치 클럽, 노스 쇼어 프리저브, 쿠키오 골프 앤 비치 클럽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할라는 도심에 조성되는 첫 고층 주거 프로젝트다.
사업지가 위치한 카카아코 워드 빌리지는 도시재생을 통해 주거와 상업, 문화시설이 함께 조성된 지역이다. 디스커버리 랜드 컴퍼니는 이곳에서 도시 인프라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결합한 주거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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