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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ESG가 곧 생존 전략”…기업은행,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ESG 공시 정보 확대 통해 이해관계자와 소통 활성화
이번 보고서는 이해관계자의 ESG 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중소기업 지원 ▲지속가능금융 등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 상위에 위치한 이슈를 메인 테마로 선정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기업이 환경ㆍ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요인이 기업의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해 ESG 핵심 이슈를 도출하는 평가 방식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보고서에 최신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반영했으며 녹색채권 발행을 비롯한 ESG금융 및 중소기업 ESG지원 확대 등의 주요 성과를 담았다.
특히 기업은행은 2025년 지속가능금융 성과로 은행권 원화 ESG채권 발행금액의 61.3%인 7조2500억원을 발행하며, 5년 연속 국내 은행권 중 최대 비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제금융 시장에서도 2025년 2월 AUD(호주달러) 사회적 채권 7억 달러 및 6월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SME Empowerment and Relief Bond) 사회적채권 10억 달러를 발행하며 한국물 ESG채권시장을 선도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서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지난 한 해는 글로벌 공급망의 지속가능성 요구가 강화되고 기후위기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되는 시기였다”며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 기업의 ESG 대응 역량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의 최전선에서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NFD)’ 얼리어답터로서 체계적인 자연자본 영향 분석을 담은 ‘TNFD Report’를 별도 편성해 자연자본에 대한 공시 범위를 확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가능 공시 의무화에 따라 이해관계자에게 유용한 ESG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ESG 핵심 이슈에 대해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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