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여름엔 알라이아"...갤러리아 명품관 매장 새단장
- 국내 첫 단독 매장 6년 만에 리뉴얼
의류부터 '르 테켈 백'·'피시넷 슈즈'까지 전 라인
[이코노미스트 서지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알라이아(Alaïa)가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국내 첫 단독 매장을 6년 만에 리뉴얼하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수입·전개하는 알라이아가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EAST)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알라이아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 면적을 기존보다 약 두 배로 확대하고 위치도 이스트 2층에서 3층으로 옮겼다. 공간을 넓히는 데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은 스웨덴 건축 스튜디오 할레뢰드(Halleroed)가 설계를 맡았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원형 모티브를 재해석한 둥근 창과 곡선 중심의 공간 구성을 적용했고,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인테리어에 디자이너 필리프 말루앵의 가구를 배치해 절제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약 106㎡(32평) 규모의 매장에서는 의류와 가방, 슈즈 등 전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르 테켈 백'을 비롯해 올여름 네트 슈즈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피시넷 슈즈', '드레이프 프린트 원피스'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알라이아는 올해 1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도 리뉴얼했다. 오픈형 부티크 콘셉트를 적용해 공간을 확장한 결과, 2월부터 6월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유영 삼성물산 패션부문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국내 첫 알라이아 단독 매장을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순수성과 혁신,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알라이아의 미학을 국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럭셔리 브랜드들이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세계관과 디자인 철학을 전달하는 '경험형 매장'으로 백화점 부티크를 재구성하는 흐름이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별명은 타조, 남편은 바게트?... ‘담다미담’, 치명적인 웃수저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6/24/isp20260624000274.400.0.png)
![생닭 버무린 손으로 키보드를?... 조회수 1715만 터진 뇌절 요리사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5/25/isp20260525000055.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SK하닉 ADR 상장 D-1…환율 1400원대 안착할까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일간스포츠
팜이데일리
트와이스 사나, 韓日 합작 영화 출연…사토 다케루와 멜로 호흡 [공식]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반도체 산단, 광주 군공항 부지 등 일대 토허구역 지정(상보)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M&A 거래 쏠림 현상 가속…"AI딜만 뜨거웠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정도현 라파스 대표 “알레르기藥 효능 입증 단계…1상 결과로도 기술이전 가능”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