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그릭요거트 성장 기대...서울우유, 파우치형 신제품 출시
- 지난 5월 론칭한 파머스그릭 제품 라인업 확장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파우치형 신제품으로 그릭요거트 경쟁력을 강화한다. 관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간식으로 분류되던 그릭요거트는 헬시플레저 등 건강을 중시하는 흐름과 맞물리면서 새로운 건강 관리 식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서울우유에 따르면 회사는 파우치형 그릭요거트 신제품 ‘파머스그릭 후레쉬 블루베리’를 출시한다.
‘파머스그릭’은 지난 5월 서울우유가 론칭한 그릭요거트 브랜드로 요거트의 핵심 원료인 ‘우유’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다. 서울우유는 현재 ▲무가당 플레인(400g) ▲블루베리(400g) ▲무가당 플레인(150g) ▲블루베리(150g) 등의 제품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파머스그릭 후레쉬 블루베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목장에서 생산한 체세포수 기준 1급, 세균수 1급A인 국내 최고 등급의 나100% 원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가 그릭요거트 브랜드 론칭과 제품 라인업 확장에 집중하는 배경에는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있다. 닐슨아이큐코리아에 따르면 2015년 250억원에 규모에 불과했던 그릭요거트 시장은 2024년 1028억원으로 성장했다. 업계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국내 그릭요거트 시장 성장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우유는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파머스그릭 후레쉬 블루베리를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을 비롯한 오프라인 채널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유통할 계획이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이은경 팀장은 “간식은 물론 건강한 한 끼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그릭요거트를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파우치형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며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좋은 요거트는 좋은 우유에서 시작된다’는 가치를 담아 더욱 맛있고 건강한 파머스그릭 후레쉬 블루베리와 함께 차별화된 그릭요거트의 풍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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