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로레알 스킨수티컬즈, 14년째 이어온 '항산화 연구회' 개최
- 10월 출시 예정 '피-티옥스 크림' 첫 공개
신제품 개발 배경·핵심 기술 소개
[이코노미스트 서지영 기자]
로레알 그룹의 프리미엄 항산화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 지난 22일 국내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제14회 항산화 연구회(The 14th Anti-Oxidant Committee)'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항산화 연구회는 스킨수티컬즈가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학술 프로그램으로, 피부과 전문의들과 피부 과학 및 항산화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임상적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근수 우태하한승경피부과 원장, 이도영 힐하우스피부과 건대점 원장, 박주혁 더힐피부과 원장, 신은재 리마인드피부과 원장, 성현철 닥터스피부과 신사점 원장 등 국내 피부과 전문의 25명이 참석했다.
연구회에서는 비타민 C·E·페룰산을 함유한 항산화 세럼을 피부 시술과 병행 적용했을 때의 효과를 분석한 최신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소개됐다. 스킨수티컬즈는 해당 연구를 통해 피부결과 광채, 탄력 등에서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항산화 스킨케어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과 피부 과학적 접근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피-티옥스(P-TIOX) 크림'도 처음 공개했다. 지난해 선보인 '피-티옥스 세럼'에 이어 출시되는 제품으로, 펩타이드 성분을 담아 피부 탄력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서는 제품 개발 배경과 핵심 기술도 함께 소개됐다.
스킨수티컬즈는 항산화 연구회를 비롯한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피부과 전문의들과 최신 피부 과학 연구를 공유하며 전문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이수지 스킨수티컬즈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항산화 연구회는 피부 과학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연구 방향성과 철학을 의료진과 공유하는 대표 학술 행사"라며 "앞으로도 연구와 학술 교류를 지속해 피부 과학 기반의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가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은 이제 브랜드 이미지보다 연구개발(R&D)과 임상 근거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의료진과 함께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학술 행사는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접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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