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반
증시 변동성 커지자 서울 역세권 아파트 관심…‘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 계약
-1순위 평균 114.79대 1…전용 59㎡ 최고 198.67대 1 기록
-장승배기역 도보권 중소형 단지…8월 3~5일 정당계약 진행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실거주가 가능한 부동산과 서울 역세권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부동산 역시 금리와 수급, 정책 변화에 따라 가격이 변동할 수 있어 입지와 분양가격, 자금조달 조건 등을 함께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광교중앙역 인근 ‘자연앤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28㎡는 2016년 1월 6억4,500만원에서 2021년 1월 13억3,500만원으로 상승했다. 2026년 5월에는 18억6,500만원에 거래돼 약 10년 동안 가격이 2.9배 수준으로 올랐다.
부동산업계는 교통망과 업무지구 접근성, 정비사업 등 주거환경 변화가 장기적으로 주택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과거의 가격 상승이 향후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34가구 모집에 3,903건이 접수돼 평균 114.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는 3가구 모집에 596명이 신청해 198.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 측에 따르면 이는 올해 동작구에서 공급된 신규 단지 가운데 높은 수준의 청약 경쟁률이다.
앞서 동작구에서 공급된 ‘드파인 아르티아’는 1순위 해당지역 평균 16.52대 1, 노량진6구역 재개발 단지 ‘라클라체 자이 더 파인’은 180가구 모집에 4,843명이 신청해 평균 26.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노량진8구역에 공급된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지난 5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9.9대 1을 기록했으며, 예비당첨자 계약을 거쳐 펜트하우스 3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 계약을 마쳤다고 분양 측은 전했다.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8층~지상 최고 29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6~62㎡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1·9호선 노량진역도 인근에 있다. 여의도와 용산, 강남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췄다는 것이 분양 측 설명이다. 실제 이동시간은 이용 노선과 환승,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변에서는 장승배기역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상도동 정비사업, 복합문화시설 건립 등이 추진되고 있다. 동작구 종합행정타운도 인근에 위치한다.
노량진뉴타운과 흑석뉴타운 정비사업도 진행 중이다. 분양 측은 노량진 일대가 향후 약 1만가구 규모의 주거지역으로 재편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비사업 규모와 일정, 시설 구성은 인허가와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가격은 전용 59㎡ 최고가 기준 약 16억7,100만원이다. 지난 5월 분양한 아크로 리버스카이 전용 59㎡ 분양가는 약 21억5,800만원, 드파인 아르티아의 같은 면적 분양가는 약 22억4,000만원이었다.
다만 단지별 분양가격 차이는 입지와 공급 시기, 브랜드, 층·향, 상품 구성, 분양 조건 등이 반영된 결과로 단순 비교만으로 향후 시세 차익이나 이른바 ‘안전마진’을 확정할 수 없다.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마련돼 있다. 계약자는 분양가격과 중도금 대출, 전매 제한, 취득세 등 구체적인 조건을 계약 전에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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