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미국발 훈풍 타고 코스피 3.7%↑…외국인이 반등 주도
- 외국인 1.4조원 순매수…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강세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등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3.7%대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9.31포인트(3.76%) 오른 6598.26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지수가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 9시24분56초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달 31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이날 상승은 외국인이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조446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50억원, 28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다만 외국인은 8월 들어와 지난 4일까지 코스피에서 3조4944억원 순매도한 상황이다. 외국인의 매도 수급이 진정되고 매수세로 전환할 경우 지수 반등도 가팔라질 것이란 분석이다.
이날 반도체 투톱도 강세였다. 삼성전자는 2.50%, SK하이닉스는 5.77%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을 보면 SK스퀘어(5.57%), 삼성전자우(4.26%), 삼성전기(14.43%)도 강세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특히 전기장비(9.08%), 전자제품(8.24%), 건설(5.48%), 조선(5.32%)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코스피 상승은 간밤 뉴욕증시 상승 마감에 영향을 받았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각각 1.71%, 1.79%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지수는 2.59% 상승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6.55% 급등했다.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진전 기대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87포인트(2.42%) 오른 799.5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개인이 395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80억원, 111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0원 내린 1424.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 ‘폭스클럽’... ‘기절쌈바리’하게 웃겼던 3년의 시절인연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7/22/isp20260722000107.400.0.png)
![별명은 타조, 남편은 바게트?... ‘담다미담’, 치명적인 웃수저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6/24/isp20260624000274.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아리바이오홀딩스, CB 조기 상환 러시…“이자 부담 완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이데일리
팜이데일리
일간스포츠
‘황정민 사생활 폭로’ A씨, 새로운 녹취록 공개…”멀티프로필 배경에 사주 사진” [왓IS]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세입자만 쫓겨날 판" 공정과세 둔갑한 '부유세'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 글로벌 2200개 매장 키운 공차…새 주인 '밸류업 시험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디앤디+화이자 모멘텀은 굳건…비공개한 ‘MET-097o’가 핵심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