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이자 아끼는 법 알려준다”…뱅크샐러드, ‘대출 홈’ 전면 개편
- 고객의 상황에 맞는 대출 홈 노출
보유 대출·신용점수·DSR 등 한 화면에서 관리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뱅크샐러드가 대출 비교를 넘어 대출 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고객의 대출·신용 정보를 분석해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예상 절감액까지 제안하는 ‘이자 줄이기’ 기능을 전면에 내세워, 대출 실행 이후의 관리 경험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뱅크샐러드가 ‘대출 홈’을 전면 개편하고, 대출 관리 강화와 고객이 대출 이자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 안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이자 줄이기’다. 기존 대출 홈이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대환대출 등 다양한 대출 상품과 관련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데에 강점이 있었다면, 새로운 대출 홈은 고객이 실제로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최대치로 제안하는 데 방점을 뒀다.
대출을 새로 찾는 고객뿐 아니라 이미 타 대출을 보유한 고객까지, 각 고객의 상황에 맞춰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돕는다.
개편된 대출 홈은 ‘MY 대출’과 ‘대출 찾기’ 두 탭으로 구성된다. 대출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내 대출을 관리해주는 MY 대출이, 새로운 대출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최저금리 상품을 빠르게 찾아주는 대출 찾기가 먼저 노출된다.
MY 대출은 고객의 대출 상황과 신용 상태를 한 화면에서 통합 관리하는 대시보드다. 보유한 모든 대출의 총 잔액과 계좌별 잔액은 물론 ▲신용점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예상금리 ▲대출 승인율 등 대출 능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5월 출시한 ‘이자 줄이기’ 솔루션을 전면에 배치했다. 고객의 대출∙신용 상황을 분석해 지금 실행할 수 있는 이자 절감 방법을 구체적인 예상 절감액과 함께 제안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개편된 대출 홈에서는 최근 높아진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 방법을 모두 모아 안내한다”며 “고객이 매달 나가는 이자를 더 아낄 수 있도록, 각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먼저 찾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출을 받은 이후의 관리 경험까지 아우르는 대출 관리 영역을 지속적으로 강화∙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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