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웰니스클럽·월별 문화 프로그램 운영…운동부터 미술·음악·IT 교육까지 구성 -담당 간호사 건강관리·의료기관 연계·24시간 응급대응…마곡 생활 인프라도 활용
은퇴 이후에도 운동과 취미, 배움, 사회활동을 이어가려는 ‘어반 시니어’가 늘면서 주거 공간의 역할도 달라지고 있다. 단순한 거주를 넘어 건강관리와 문화·여가, 커뮤니티 기능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시니어 레지던스가 새로운 주거 선택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서울 마곡의 ‘VL르웨스트’가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시니어 세대에서는 노화를 거부하기보다 건강하고 주체적으로 나이 들어가는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운동과 취미생활, 새로운 학습과 사회적 교류를 지속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이를 일상에서 지원하는 주거 서비스도 다양해지는 모습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VL르웨스트는 식사와 건강관리, 운동, 문화·여가, 안전관리 등을 하나의 생활권 안에서 제공하는 시니어 레지던스다.
운동시설로는 피트니스와 사우나, 골프연습장, 퍼팅 라운지, GX룸, 필라테스 등을 갖춘 ‘VL웰니스클럽’을 운영한다. 입주민은 개인의 체력과 운동 목적에 따라 전문 트레이너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화·여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매월 운영되는 프로그램 가운데 월 4개 강좌를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강좌는 유료로 수강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인문학과 외국어를 비롯해 유화·수채화·캘리그라피 등 미술 분야, 클래식 기타와 노래교실 등 음악 분야, 라인댄스와 부부 왈츠 등으로 구성된다. IT 활용 교육도 운영해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입주민의 학습을 지원한다.
입주민 간 교류를 위한 공간도 갖췄다. 커뮤니티 라운지 ‘살롱드VL’을 비롯해 아뜰리에와 IT 스튜디오, 시네마, 노래연습실, 당구장 등을 마련해 취미 활동과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건강관리 서비스도 운영한다. 1층 건강관리센터에는 간호사가 상주하며 입주민별 담당 간호사를 지정해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와 생활 변화를 확인한다. 만성질환 및 복약 관리가 필요한 경우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의료기관 이용을 연계한다.
외부 의료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화여대서울병원과 연계해 연 1회 건강검진을 지원하며, 보바스의원을 통해 입주 후 최초 1회 유전자 검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단지 내 마곡 보바스의원에서는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대 내에는 응급 호출버튼과 동작 감지센서를 설치해 건강관리센터와 연계한 24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상황 발생 시 현장 확인과 병원 이송 지원, 보호자 연락 등의 절차가 이뤄진다.
지하 2층 멀티케어센터에서는 인바디와 보행·균형, 인지능력 검사 등을 바탕으로 개인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옴니핏(OmniFit), 브레인 트레이너, 블레이즈포드(BlazePod) 등의 장비를 활용한 인지·반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련 프로그램은 건강관리와 생활 지원을 위한 것으로, 의료적 진단이나 치료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별도로 이뤄진다.
외부 활동이 적은 입주민을 위한 동행 산책 서비스도 마련했다. 담당 간호사가 입주민과 함께 산책하며 생활 상태를 살피는 방식이다. 오는 9월부터는 규칙적인 걷기와 입주민 간 교류를 결합한 ‘워킹크루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식사는 저당·저염을 고려한 조식·중식·석식으로 구성되며 기념일 특별식과 간편식 등 선택지도 제공한다. 하우스키핑과 정기 소독, 컨시어지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주변 문화·생활 인프라도 활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1,335석 규모의 LG아트센터 서울과 스페이스K 서울이 위치하며, 트레이더스 마곡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 NC백화점 등 유통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지하 보행통로가 양 역과 연결돼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역과 공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VL르웨스트는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3로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1~149㎡, 지하 6층~지상 15층, 4개 동, 총 810실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비 입주자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日 장기금리 30년 만에 최고…엔캐리 청산 공포 다시 고개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일간스포츠
팜이데일리
김숙 “본성 더러워서 멀리 했다” 폭로…정체 추측 잇따라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트럼프 “한국, 이란전 지원 거부”…안보 문제로 압박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회사채 시장 다시 기지개…롯데건설·이랜드월드 수요예측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경쟁 본격화' 휴온스 하이디자임, 알테오젠 테르가제 넘어설 수 있을까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