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전시장 방문은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상품성과 구매 조건 등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다만 기존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의 구매상담 서비스는 상담 신청 이후 카마스터와 연락해 일정과 장소를 조율하는 방식이었다. 고객이 원하는 상담 시간을 처음부터 직접 선택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현대차는 이 같은 불편을 줄이고 구매상담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구매상담 메뉴에서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을 선택한 뒤 방문을 원하는 전시장과 날짜, 시간을 고르면 된다. 이후 관심 차종과 구매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예약 단계에서는 관심 차종과 구매 희망 시기, 문의사항 등을 미리 남길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고객이 입력한 내용을 사전에 확인한 뒤 상담을 준비해 관심사항에 맞는 구매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정 차종의 상품성이나 구매 조건이 궁금하다면 관련 내용을 사전에 입력하면 된다. 자녀와 함께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별도로 확인하고 싶은 사항이 있는 경우에도 예약 과정에서 미리 요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온라인에서 시작한 차량 탐색이 전시장 방문과 상담, 구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차는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문상담을 예약하고 상담을 마친 고객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방문상담 이후 차량 계약까지 진행한 고객 가운데 6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보다 편리하게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에서 시작된 고객의 관심이 전시장 상담과 구매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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