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본점서 ‘행복 꾸러미’ 포장 나선 사연은?
- 그룹 임직원과 직접 행복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 진행
위생·건강·식료품 등 14개 품목 담아…추석 전까지 순차 전달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추석을 앞두고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전국 조손가정 7000가구에 전할 명절 꾸러미를 직접 꾸렸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도 포장 봉사에 참여해 위생용품·영양제·간편식 등을 담으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손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나눔에 힘을 보탰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국 저소득 조손가정 7000가구에 ‘우리금융 행복 꾸러미’를 지원하기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조부모와 손자녀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조손가정에 전달할 행복 꾸러미를 직접 포장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올해 7월 본점으로 전입한 직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새롭게 본점에서 근무를 시작한 직원들은 행복 꾸러미 포장과 배송 준비에 직접 참여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조손가정의 생활 안정과 손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명절 생계물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올해 설날에는 설날맞이 생계물품인 ‘우리금융 복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임 회장도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추석 행복 꾸러미는 ▲샴푸·바디워시·비누 등 위생용품 ▲멀티비타민·홍삼영양제 등 영양제 ▲영양죽·갈비탕·잡곡밥·김 등 간편 건강식 ▲약과 등 추석 분위기를 더할 명절 간식까지 총 14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의 손길로 완성된 행복 꾸러미는 추석 전까지 전국 저소득 조손가정 700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임종룡 회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포장한 행복 꾸러미가 조부모님과 손자녀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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