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반
더오름에이치앤디, 호텔 브랜드 ‘뉴엘리’로 전환…인천 부평 4성급 호텔 위탁운영
-‘공간의 재생·휴식의 재정의’ 내세워 브랜드 개편…제주·부산 이어 수도권 진출
-부평 ‘웨스턴팰리스 호텔’ 운영 맡아 중소형 중심 사업을 중대형·프리미엄급으로 확대
㈜더오름에이치앤디가 지난 9월 사명과 브랜드를 ‘뉴엘리(NEWELI)’로 변경한 데 이어 인천 부평의 4성급 호텔 ‘웨스턴팰리스 호텔’ 위탁 운영을 맡으며 수도권 시장에 진출했다.
뉴엘리는 ‘New’와 장소의 의미를 담은 ‘-eli’를 결합한 명칭으로, ‘새로운 가능성이 시작되는 공간을 만든다’는 브랜드 방향을 담고 있다. 회사는 제주를 기반으로 부산과 인천 등으로 운영 영역을 확대해 왔다.
뉴엘리는 기존 호텔 운영 과정에서 청결과 고객 응대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간위생관리 업체 유칼릭스의 방역·환기 관리와 24시간 전담 응대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표준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웨스턴팰리스 호텔 운영은 뉴엘리가 지방 중소형 호텔 중심의 사업 영역을 수도권과 중대형·프리미엄급 호텔로 확대하는 첫 사례다.
뉴엘리는 제주와 부산에서 축적한 객실 관리와 고객 응대, 운영 효율화 경험을 4성급 호텔 운영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좌우진 뉴엘리 대표는 “웨스턴팰리스 호텔은 기존 지점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과 운영 체계가 요구되는 곳”이라며 “제주와 부산에서 적용해 온 청결 관리와 24시간 응대 체계를 수도권 호텔에도 도입해 운영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탁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공실률 관리와 매출 개선 노하우를 ‘뉴엘리’라는 이름 아래 체계화했다”며 “기존 공간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호텔 운영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엘리는 앞으로 지역과 호텔 등급에 제한을 두지 않고 위탁 운영 범위를 확대하며 호텔 운영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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