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뮤니케이션, 대학생 AI 광고 공모전 시상식…브랜드 협업 강화
-굽네·우리은행·청호나이스 실제 브랜드 과제로 공모전 진행…총 11개 팀 선정
-청담 ‘HAUS701’서 시상·밋업 진행…광고주 특별상 신설하고 실무 피드백 제공
토탈 마케팅 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신사옥 ‘HAUS701’에서 제2회 CHAI 대학생 AI 광고 공모전 ‘AI to Z CHALLENG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도전하라, 실전처럼’을 슬로건으로 굽네·우리은행·청호나이스의 실제 브랜드 과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브랜드의 특성과 과제를 분석한 뒤 기획부터 크리에이티브 제작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캠페인을 제안했다.
4단계 심사를 거쳐 총 11개 팀이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광고주가 직접 후원하는 특별상도 신설했다. 굽네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굽네 아이디어상’을, 청호나이스는 상금 200만원을 후원하는 ‘청호 솔루션상’을 마련했다.
브랜드 관계자들은 출품작을 실제 브랜드 관점에서 평가하고 시상식에도 참석해 수상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시상식은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최근 확장 이전한 청담 통합 사옥 ‘HAUS701’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1부 ‘수상하라, 실전처럼’ 시상식과 2부 ‘질문하라, 실전처럼’ 밋업존으로 구성됐다.
대상은 숙명여자대학교 최다연·윤혜린·박예빈의 ‘우리는 특보원’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금융 이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날씨’라는 일상적인 언어로 재해석하고 우리은행의 포용금융 메시지를 캠페인으로 풀어낸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
밋업존에서는 수상자와 차이커뮤니케이션 실무진, 브랜드 관계자들이 수상작을 함께 관람하고 오픈 토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구상 과정과 AI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현직 광고 실무자와 광고주 관계자로부터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들으며 결과물을 실무 관점에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올해는 실제 브랜드 과제에 도전한 참가자들이 광고주와 현직 실무자의 피드백을 직접 듣고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예비 광고인들이 AI 활용 능력과 기획력을 실제 과제 안에서 검증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CHAI 대학생 AI 광고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과 상세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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