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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랜드 아파트 | 대우건설] 서울 고덕지구의 랜드마크로 우뚝

[빅브랜드 아파트 | 대우건설] 서울 고덕지구의 랜드마크로 우뚝

고덕 그라시움 4932가구 선보여... 보안 뛰어나고 친환경 단지로 특화
▎대우건설 고덕 그라시움 조감도. /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 고덕 그라시움 조감도. /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지난 2003년 내놓은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는 국내 공급 실적 1위를 달리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4만2000여 가구(오피스텔 포함)의 푸르지오가 분양시장에 나오며 역대 최고 공급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2010년 이후 6년 연속 공급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푸르지오는 순우리말 ‘푸르다’에 공간을 뜻하는 ‘지오(GEO)’를 결합해 ‘사람·자연·환경이 하나가 되는 차원 높은 생활문화공간’을 의미한다. 대우건설은 올해도 3만 가구 넘게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공급 물량 중에선 눈여겨볼 만한 단지가 적지 않다.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고덕 그라시움’이 대표적이다. 이 아파트는 대우건설이 현대건설·SK건설과 함께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10월 초 일반분양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5층 53개 동에 전용 59~127㎡ 4932가구가 들어서는 매머드급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만 2010가구에 달한다. 이 중 93%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고덕지구는 재건축 사업이 속속 추진되며 신흥 주거지로 변신하고 있다. 주공1, 4단지와 시영아파트는 이미 분양을 마쳤고 주공2, 3, 5, 6, 7단지가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이 마무리되면 2만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고덕 그라시움은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과 고덕역(9호선 연장 계획)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올림픽대로 접근이 쉽다. 이마트와 현대백화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강동아트센터·고덕도서관 같은 문화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내년에 완공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는 호텔과 이케아 3호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덕초와 고덕초, 고덕중, 한영외고, 배재고 등 각급 학교도 가깝다. 업체는 단지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하고 바람길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한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하고 지하에 가구별로 창고를 제공한다. 각 층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25m 길이의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이집, 도서관, 시니어클럽, 북카페, 게스트룸 등도 설치된다.

친환경 단지로 특화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 아파트는 강동구에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에 부여하는 ‘이로움’ 인증 마크를 얻었다. ‘이로움’은 단지 외부환경 조성기술, 저에너지 건물기술, 고효율 설비기술 등 분야에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단지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가구 벽체·천장·바닥 등의 마감재에 유해물질 저함유 자재를 쓴 게 대표 사례다. 열회수형 환기장치·태양광 발전 시스템도 적용해 입주민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보안시스템 덕에 단지 내 생활도 안전할 것 같다. 단지 곳곳에 200만 화소의 CCTV와 무인택배 시스템이 설치된다. 지하 주차장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비상콜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 가구 안 월패드에서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덕지구 재건축 단지 중 최대 규모인 만큼 이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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