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좌초 직전까지 갔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다시 정상화의 길로 돌입했다. 지난 4월 2일 불참을 선언한 한국노총이 27일만에 복귀하면서다. 광주시와 현대차가 최대 주주로 참여한 합작 법인 광주 글로벌모터스 주주들은 이날까지 노동계가 복귀하지 않으면 사업 진행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통첩한 바 있다. 노동계의 복귀로 노사정은 4월 29일 ‘광주형 노사 상생의 완성차 공장 성공을 위한 합의서’를 내놓을 수 있었다. 노사정은 광주상생일자리재단(가칭) 설립, 독립 자문기구 ‘상생위원회’ 설치 등에 합의했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는 노동이사제 도입 등 요구를 철회키로 했다.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 첫 번째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는 이번 합의를 통해 다시 정상화 궤도에 돌입했지만 노사정간 신뢰는 여전히 ‘살얼음’으로 평가된다.
- 최윤신 기자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쫓겨도 흔들림 없던 김효주, 신들린 어프로치로 통산 8승 완성 "행복한 한 주" [IS 스타]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이데일리
일간스포츠
팜이데일리
사유리·윤형빈, ‘복귀’ 이휘재 공개 응원 “직접 만나보지도 않고…” [왓IS]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환율, 1510원도 돌파…중동 사태 장기화 우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IPO 막히자 투자자와 전쟁 발발…대기업 자금조달 관행 '균열'[위클리IB]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숨겨진 RNA 수혜주?…에이프릴바이오·삼양바이오팜·파미셀 '주목'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