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네이버, 접었던 모바일 ‘다크모드’ 다시 부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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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네이버, 접었던 모바일 ‘다크모드’ 다시 부활시킨다

14일 모바일앱 적용, 17일부터 모바일웹 적용 예정

 
 
네이버 다크모드 [자료 네이버]

네이버 다크모드 [자료 네이버]

 
네이버 모바일 버전의 ‘다크모드’가 부활한다.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14일부터 네이버앱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 최신 버전에 다크모드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모바일 웹은 오는 17일 적용 예정이다.
 
다크모드 적용 서비스는 ‘모바일 홈’, ‘검색’, ‘메인 주제판’, ‘뉴스/연예 기사 본문’, ‘플레이스’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2월 모바일 버전에 다크모드를 도입한 바 있다. 다크모드는 네이버 검색화면 배경을 흰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변경하는 기능이다. 주변이 어두운 환경에서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휴대폰 배터리 소모 절약 효과가 있다. 
 
하지만 도입 당시 아이폰 이용자를 중심으로 다크모드가 자동 적용된다는 불만 글이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왔고, 다크모드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결국 네이버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기능을 제거했다. 당시 네이버는 “모바일 검색부터 다크모드를 제공했으나, 이로 인해 이용자분들이 혼란을 겪는 상황이 발생했다.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며 “이에 우선 다크모드 기능을 제거해 이전 상태로 서비스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크모드 부활과 관련해 네이버 관계자는 “지난 2월 발생한 오류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이 이뤄졌다”며 “서비스 일정이나 기능 적용 범위 등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 단계”라고 밝혔다. 
 
원태영 기자 won.ta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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