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7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치 3305.21로 마감
삼성SDI, 2분기 호실적 기대에 3% 이상 올라
코스피지수가 33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25일 최고치로 마감한 지 7거래일 만이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0포인트(0.36%) 상승한 3305.21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832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76억원, 66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1위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0% 상승한 8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1% 넘게 올랐고, 셀트리온은 2.2%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기계가 1.87%, 전기·전자는 1.21% 상승했다. 의약품은 전일보다 2.98% 하락했다.
코스피에선 삼성SDI가 2분기 실적 호조와 하반기 신규 수주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전일보다 3.46% 상승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삼성SDI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조3600억워느 247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138% 늘어난 수치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2.37포인트(0.23%) 하락한 1044.96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37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0억원, 62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2.09% 올랐으며 제약은 1.83%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주 가운데 SK머티리얼즈는 2.71% 올랐다. 펄어비스는 4.46%, 씨젠은 4.01%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1위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0% 상승한 8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1% 넘게 올랐고, 셀트리온은 2.2%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기계가 1.87%, 전기·전자는 1.21% 상승했다. 의약품은 전일보다 2.98% 하락했다.
코스피에선 삼성SDI가 2분기 실적 호조와 하반기 신규 수주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전일보다 3.46% 상승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삼성SDI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조3600억워느 247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138% 늘어난 수치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2.37포인트(0.23%) 하락한 1044.96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37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0억원, 62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2.09% 올랐으며 제약은 1.83%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주 가운데 SK머티리얼즈는 2.71% 올랐다. 펄어비스는 4.46%, 씨젠은 4.01%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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