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증시 이슈] 두달 묶였던 아시아나항공, 거래 재개 첫날 ‘강세’

아시아나항공의 거래 재개 공시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 5월 26일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경영진에 대한 검찰의 횡령·배임 기소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진행한 한국거래소는 15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거래 재개를 위해 성실히 소명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거래가 재개된 에어부산, 아시아나IDT 주가는 내렸다. 에어부산은 1.02%(40원) 내린 3870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아시아나IDT는 2.52%(650원) 내린 2만5150원을 가리키고 있다. 장 초반 에어부산, 아시아나IDT 주가는 각각 2.3%, 6.4% 상승 출발했지만, 하락으로 돌아섰다.
배동주 기자 bae.dongju@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속보]김문수 "이준석과 단일화 마지막까지 노력할 것"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데일리
이동건♥강해림 16살차 커플…"청담동 포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더는 지체 없다…한은, 기준금리 0.25bp ‘인하’(상보)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고금리 끝물…'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귀환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시총 30조·3000억원 자신 프레스티지바이오, ‘배경에 테바 있었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