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인프라 통합관리 시스템 기업…내년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SaaS 출시 계획

브레인즈컴퍼니는 공모 단계서부터 투자자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1428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도 당초 희망밴드(2만~2만2500원) 상단을 넘어선 2만5000원으로 조정됐다. 지난 9~10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선 119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인 증거금은 2조2319억원에 달한다.
브레인즈컴퍼니는 IT 인프라 통합관리 시스템 Zenius를 개발·판매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48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이다.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SaaS(Software as Service) 플랫폼을 개발해 내년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상장으로 모은 공모자금은 연구개발(R&D)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데 사용한다.
선모은 인턴기자 seon.mo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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