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보다 1.7% 올라, 12월부터 AI기반 자산관리서비스 제공

키움증권은 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승인받아 오는 12월 1일 시행될 마이데이터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사업자가 금융기관·의료기관·통신사 등 여러 곳에 분산된 개인의 정보를 하나로 모아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사업은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데이터3법에 따라 금융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으면 개인정보를 활용해 금융정보 조회, 금융상품 추천, 신용정보관리 등을 서비스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로봇자산관리(인공지능 기반 투자자문·자산관리) 서비스를 투자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대출 이자 줄이기, 미청구 보험금 확인과 같은 금융비용 최소화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동아ST, 입센코리아와 맞손…성조숙증·전립선암 약 ‘디페렐린’ 공동판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이시영, 이혼 후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 고백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큰손' 삼성 돌아왔다…美 디지털 헬스케어업체 젤스 인수(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기업 신용등급 3년째 줄하향…하반기도 먹구름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일동제약도 비만약 대열 합류, 코스피 이전 가능성에 알테오젠↑[바이오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