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당, 10월 국감에서 ‘카카오 집중 점검’ 예고

10일 네이버 주가는 전날보다 2.76%(1만1000원) 오른 41만원에 장을 마쳤다. 카카오의 반등 폭은 이보다 작았다. 이날 카카오 주가는 1.17%(1500원) 오른 13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하락 폭은 카카오가 더 컸다. 7일 금융당국은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가 금융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지속하려면 라이선스를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당국의 판단에 네이버 주가는 6일 45만4000원(종가 기준)에서 9일 39만9000원으로 12.11% 떨어졌다. 같은 기간 카카오 주가는 15만5500원에서 12만8500원으로 17.36% 떨어졌다.
두 회사 주가를 가른 변수는 여당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플랫폼 경제’를 핵심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플랫폼 사업자가 덩치를 키우는 과정에서 불공정한 점은 없었는지 따져 묻겠다는 취지다.
특히 타깃이 된 건 카카오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은 카카오뱅크·페이가 금융업 진출 과정에서 일반 대기업에 비해 특혜를 누리지 않았는지 살피기로 했다. 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은 카카오T의 수수료 문제와 ‘콜 몰아주기 의혹’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밖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도 카카오를 다룬다.
반면 네이버는 국감 대상에서 빠졌다. 민주당 소속 의원단체인 을지로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공동 국정감사 보고’ 대상에서 네이버는 없었다.
문상덕 기자 mun.sangdeok@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빠, 나 이러려고 만나?”... 한 번쯤은 공감했을 ‘그냥 필름’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6/03/03/isp20260303000042.400.0.jpg)
![“이 집에서 개가 제일 얌전”… 유튜브 ‘옥지네’가 보여주는 다정한 소란 [김지혜의 ★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6/02/22/isp20260222000072.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비트코인에 1250% 위험가중치’ 재검토…“완화땐 막대한 유동성 유입”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팜이데일리
이동휘, 송민호 VIP 시사회 참석에 선 그어…“내가 초대한 것 아냐”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란戰, 관세보다 충격 심각"…공급망 붕괴로 韓·中 등에 한파 닥칠 것"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한산한 3월 회사채 시장…교보증권·한솔테크닉스, 발행 채비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올릭스 차세대 ALK7 타깃 비만약, '글로벌 빅파마' 언급되는 이유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