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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 대변신', 흑석 이어 노량진까지 ‘하이앤드 브랜드 타운’ 조성

대우건설, 노량진5구역에 ‘써밋 더 트레시아’ 제안

 
 
대우건설이 노량진5구역에 제안한 '써밋 더 프레시아' 조감도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노량진5구역에 제안한 '써밋 더 프레시아' 조감도 [대우건설]

서울 동작구에 명품 아파트가 들어선다. 흑석뉴타운에 이어 노량진뉴타운까지 ‘하이앤드 브랜드 타운’이 들어서게 돼 한층 더 고급스러운 주거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입찰을 마친 노량진5구역재정비촉진구역에 ‘써밋 더 트레시아’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고 17일 밝혔다.  
 
DL이앤씨 ‘아크로’를 적용하기로 한 노량진8구역에 이어 노량진5구역에도 2번째로 하이앤드 브랜드 제안이 나옴에 따라 노량진뉴타운이 정비사업 완료 후 고급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푸르지오써밋은 그동안 강남권과 용산, 과천 등 3.3㎡ 당 4000~5000만원 수준 지역에 적용됐다. 일례로 ‘반포푸르지오써밋’은 2015년 공급 당시에도 3.3㎡ 당 4040만원에 나와 국내 최초로 분양가 4000만원을 돌파했다. 과천 대장주로 꼽히는 ‘과천푸르지오써밋’은 역시 대우건설이 시공한 ‘한남 더힐’ 이후 고급 아파트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되기도 했다.  
 
대우건설은 써밋에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간결하고 중후한 느낌의 내⋅외관 디자인을 선보이며 다양한 특화시설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 단지를 만든다는 입장이다. 실제 ‘서초푸르지오써밋’에는 국내 최초로 최상층 스카이브릿지에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한 바 있다.  
 
최근엔 흑석뉴타운과 노량진뉴타운 등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되는 동작구 역시 각광 받는 주거지역으로 떠오르며 이런 하이앤드 브랜드가 적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우건설은 흑석11구역에 이어 이번 노량진5구역 입찰에도 써밋을 제안하게 됐다.  
 
노량진뉴타운은 전체 73만8000㎡면적에 총 8개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하철1·9호선 ‘더블역세권’에 강남·여의도 접근성이 뛰어난 준강남 입지로 각광 받고 있다. 이중 노량진5구역은 3만8017㎡부지에 총 9개동 727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고의 럭셔리 주거단지로 손꼽히는 ‘한남 더 힐’의 브랜드 철학를 계승한 푸르지오써밋은 차별화된 고품격 주거공간 제공으로 고객의 삶의 가치와 자부심을 높여주는 명품 아파트”라면서 “엄격한 브랜드 관리로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보름 기자 min.boreu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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