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슈와 공급계약 규모 6053억원으로 증액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6월 스위스 제약기업 로슈와 체결한 위탁생산(CMO) 계약 규모가 5억5015만 달러(약 6053억원)로 직전 계약보다 1만4630만 달러(1609억원) 늘었다고 공시했다. 지난 1월 두 기업이 본계약을 체결한 후 세 번째 증액이다.
모더나 관련 호재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4일 위탁생산하고 있는 모더나의 mRNA 백신 ‘스파이크박스주’가 전날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주가는 이날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해 지난 13일 종가 대비 10% 가까이 올랐다.
선모은 기자 seon.mo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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