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품에 안긴 이베이코리아, 지마켓글로벌로
법인명 변경 허가…G마켓 로고는 그대로 사용

19일 이베이코리아는 브랜드 중 고객 충성도가 높고 국내 이커머스 업계를 선도해 온 G마켓의 대표 브랜드 영속성을 유지하면서 신세계그룹의 디지털플랫폼 축으로 미래 사업에서 더 큰 성장 기회를 찾자는 의미로 ‘지마켓글로벌’을 사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최대주주가 이마트로 변경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지난해 이마트는 이베이코리아 지분 80.01%를 3조4404억원에 인수했다. 이마트는 최근 스타벅스코리아 사명을 에스씨케이컴퍼니(SCK컴퍼니)로 변경하기도 했다. 지난해 스타벅스 본사가 보유하던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면서 지분 67.5%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오른 뒤 이뤄진 조치다.
김설아 기자 kim.seolah@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30만원 돌려준다”…첫날 79만명 몰린 ‘상생페이백’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팜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성시경, 14년간 소속사 미등록 운영 '충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반도체가 천장 뚫었다”…코스피, 3440선 돌파하며 5거래일 연속 최고치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K-리걸테크, 미국·일본 동시 상륙…‘법률 AI’ 해외 판로 넓힌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김진환 바이오플러스 대표 “분자량 한계 깬 ‘휴그로’…화장품부터 도전”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