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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이용자 증가에도 힘 못 쓰는 크래프톤 주가 [증시이슈]

오전 10시 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00원(-2.58%) 하락한 30만2000원에 거래 중

 
 
 
 
배틀그라운드 이미지 [사진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이미지 [사진 크래프톤]

크래프톤 주가가 ‘배틀그라운드’ 무료화라는 초강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4일 크래프톤 주가는 오전 10시 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00원(-2.58%) 하락한 30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12일 자사 대표작인 ‘배틀그라운드’를 전면 무료화 했다. 무료화를 통해 진입장벽을 낮추고 유저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함이었다.
 
실제로 배그 무료화 이후 신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일주일간 역대 서비스 기간 중 가장 많은 신규 이용자가 게임에 유입됐다. 배틀그라운드 첫 출시 후 신규 이용자 수를 매일 경신했던 시기와 비교했을 경우에도 486%가 증가했다. 특히 CIS(독립국가연합), 동남아, 남미 지역에서 537%의 큰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가 게임에 얼마나 머무르는지 몰입도를 엿볼 수 있는 플레이타임은 무료 전환 전주 대비 PC와 콘솔 통합 평균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의 경우 최대 5배 이상 플레이타임이 증가하는 수치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배그 신규 이용자 유입 및 플레이타임 증가에도 크래프톤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신작 ‘뉴스테이트’ 부진과 아직은 불투명한 차기작 흥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분석된다.
 
 
 
 

원태영 기자 won.ta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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