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이은호 롯데손보 신임 대표 취임…“젊고 빠른 조직으로 전환 가속화”
- 4일 이사회서 이은호 전무, 롯데손보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
혁신보험서비스 확대 등 내재가치 성장 중점

이은호 신임 대표이사는 1974년생(48)으로 올리버와이만 상무·AT커니 파트너·PwC컨설팅 파트너로 재직하며, 국내외 금융기관에 사업·채널·마케팅·해외진출 전략 수립과 프로세스 체계 설계 등 자문을 제공해온 금융 전략기획 전문가다.
2019년 12월부터는 롯데손해보험 기획총괄장(CFO)·장기총괄장으로 재직하며 재무건전성 향상과 장기보장성보험 확대 등을 추진해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DT)을 통한 잠재가치 확대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선택과 집중’의 기조 아래 EW보험 등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시장개척·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확한 데이터와 경쟁력 있는 인재 중심의 젊고 빠른 조직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성과평가와 보상체계의 연계 강화·차기 리더군 육성 노력 등 기업문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향후 롯데손해보험은 이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가치제고를 위한 경영전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신 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발맞춘 자본경쟁력 강화· 디지털 손해보험사 운영 기반 마련 등을 통해 내재가치와 잠재가치의 성장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훈 기자 kim.junghoon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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