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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포스트 팬데믹’ 전환 검토…진단키트주 급락 [증시이슈]

SD바이오센서‧휴마시스‧수젠텍 주가, 장 초반 8~9% 떨어져

 
 
8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세인 가운데, 최근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한 진단키트 관련 기업의 주가는 8일 급락하고 있다.  
 
미국이 ‘포스트 팬데믹’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진단키트 기업의 ‘호황’이 장기화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5700원(8.12%) 떨어진 6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휴마시스와 수젠텍도 각각 2400원(9.39%), 2000원(9.46%) 내린 2만3150원, 1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미국 CNN은 백악관을 인용해 미국이 ‘포스트 팬데믹’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당장 포스트 팬데믹으로의 전환이 가시화된 것은 아니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최근 브리핑에서 포스트 팬데믹으로의 전환이 어떻게 이뤄질지에 대한 지침이 나올지, 나온다면 언제가 될지에 대한 물음에 "지금 당장 우리의 초점은 오미크론(변이)과 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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