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아침에도 1달러당 1198.9원까지 올라
지난주 교전·폭발 소식땐 1200원선 들락날락

19~20일 주말에도 계속되는 교전과 가스관 폭발 등 우크라이나 사태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21일 환율이 또 다시 상승세로 출발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6분경 1달러(미국)당 원화 값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0원 오른 1198.9원을 나타냈으며, 오전 11시42분경 소폭 하락한 1194.0원에 머물고 있다.
지난 주말(현지 시간)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유럽·나토는 러시아의 철군 발표에 불신하고 있으며, 여러 정보 입수를 통해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러시아와 친러 반군의 군사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은 지난주엔 1200원 선을 넘으려는 상승 기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냈다. 일주일 전인 14일에만해도 장이 시작되자 1.5원 오른 1200원에서 출발했다.

지난 일주일에도 장중 한때 1200원 돌파하기도
달러는 이날 장중에 1190원대 후반에서 횡보하다 한때 1200원 선을 넘기도 했다. 하지만 1200원을 넘어서 안착엔 실패했다.
17일에도 달러는 1,197.0원에 출발해 1197.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에도 우크라이나 전쟁을 촉발할만한 사건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는 강세를 띄었다.
이날 러시아 뉴스 미디어가 ‘친러시아 반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 지역에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박격포와 수류탄 공격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달러 환율이 장중 1200원 선을 넘어 급등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18일에도 달러 환율은 1199.0원으로 개장하며 강세를 지속했다.
우크라이나 사건 소식이 러시아 국영 미디어들에게서 계속 보도되자 미국•유럽 등 서방세계는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킬 명분을 찾기 위해 벌이는 자작극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경계감이 풀어지자 달러 환율은 하락하며 진정되는 분위기를 나타냈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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