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예비군 훈련통지도 이젠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송달 서비스 개시
- 네이버·카카오·토스·페이코·문자
5개 플랫폼 열람에 맞춰 순차 발송

국방부는 올해 예비군이 훈련 소집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 볼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송달 서비스를 이날부터 제공한다.

예비군이 모바일 송달을 별도 신청할 필요는 없다. 국방부는 네이버·카카오톡·토스·페이코·KT(문자메시지) 등 5개 플랫폼으로 소집통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하며, 먼저 발송된 플랫폼으로 기한 내(최초 알림 메시지 수신 후 24시간 이내)에 서류를 열람하지 않으면, 다음 플랫폼으로 발송을 진행한다. 예비군이 일단 어느 플랫폼을 통해서든 서류를 열람하면 다음 플랫폼으로는 발송되지 않는다.

국방부는 이번 서비스 개시로 예비군의 편의성이 확대되고, 종이 문서 생산에 따른 사회적 비용과 우편 발송에 따른 행정비용 등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세한 서비스 이용방법은 예비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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