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속보]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1.75%로

한은 금통위, 5월 정례회의 열어
14년 9개월 만에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가 의사봉을 잡고 있다. [사진 이용우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1.50%에서 0.25%포인트 인상한 1.75%로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4월 금통위에 이어 이번 달에도 기준금리가 인상되며 2007년 8월 이후 14년 9개월 만에 두 달 연속으로 기준금리가 인상됐다.

이용우 기자 lee.yongwoo1@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메리츠증권, 미국채 3배 레버리지 ETN 6종 상장

2블루스트리트, 건강한 삶 위한 혁신 ‘쉐이크포케’ 출시

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 펀드 10주년…순자산 4조 돌파

4케이뱅크, 은행권 최초 ‘비상장주식 시세조회’ 서비스 출시

5한스바이오메드㈜, 싱가포르 국제 치과 기자재 박람회 참가

6中 미녀 배우도 홀렸다...럭셔리 매력 쏟아낸 폴스타

7압도적 전기 오프로더 ‘벤츠 G-클래스’ 연내 한국 온다

8“테슬라 모델 Y 잡아라”...中 베이징서 만난 기아 EV5

9 서울의대 비대위 수뇌부 교수들 “5월 1일 사직하겠다”

실시간 뉴스

1메리츠증권, 미국채 3배 레버리지 ETN 6종 상장

2블루스트리트, 건강한 삶 위한 혁신 ‘쉐이크포케’ 출시

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 펀드 10주년…순자산 4조 돌파

4케이뱅크, 은행권 최초 ‘비상장주식 시세조회’ 서비스 출시

5한스바이오메드㈜, 싱가포르 국제 치과 기자재 박람회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