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년만의 사명 변경…10월 1일부터 새 사명 적용

새 사명인 신한투자증권은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의결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1일부터 공식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명 변경에는 ‘신한’이라는 금융그룹 대표 브랜드와 ‘투자 명가’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고객을 대상으로 한 두 차례의 설문조사에서도 신한투자증권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새 사명에는 고객에게 전문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각오가 담겨 있다”며 “사명 변경이 자본시장의 새 역사를 창조하는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변화와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최근 여의도 사옥을 6400억원에 매각해 자본을 확충하는 한편 7월 조직개편에서 블록체인 전문부서를 신설하는 등 신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허지은 기자 hur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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