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주체의 심리 안정 효과 정도 있을 것”
“통화스와프 체결은 미 연준의 결정권”

이 총재는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은 국정감사에서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가능성이 적은 것이냐는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한미 통화스와프만으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아울러 통화스와프 체결 결정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할 것”이라며 “미 연준과 많은 정보 교환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또 “미국과 통화스와프를 체결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달러 유동성이 위축되는 상황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우 기자 ywlee@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이러다 중국이 가장 먼저 탄소중립?' 농담 나오는 이유는…"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이종범 "'최강야구' 합류, 욕 많이 먹는 거 안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러다 중국이 가장 먼저 탄소중립?' 농담 나오는 이유는…"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신평 3사, 롯데지주·롯데케미칼 신용등급 일제히 강등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세계 최초 산부인과 수술용 로봇 앞세운 WSI, 사상 최대 실적 예고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