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하반기 정기 인사와 조직 개편을 15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부행장 3명과 본부장 11명이 새로 선임됐고, 모두 2036명이 승진 또는 이동했다.신임 부행장은 ▲김학필 리스크관리그룹장(전 강동지역본부장) ▲백상현 카드사업그룹장(전 경기남부 본부장) ▲정성진 글로벌·자금시장그룹장(전 검사본부장)이다.아울러 기업은행은 디지털추진팀 등을 신설하고
IBK기업은행은 15일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먼저 미래경쟁력 확대를 위해 데이터 본부를 신설했다. 앞으로 데이터본부는 인공지능(AI) 신기술 도입 등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데이터 관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신탁 및 글로벌 IB 등 비이자 부문 강화를 위한 조직을 신설했다.
‘30년 정통 기은맨’.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30년 이상 근속해온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다. 올 1월 취임한 김 행장은 3년 만에 내부 출신 인사가 행장에 오른 케이스다. 그런 그의 취임에 직원들은 높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김 행장은 미래기획실장·소비자보호그룹장·경영전략그룹장·IBK캐피탈 대표이사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해왔
IBK기업은행이 14일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 활기찬 조직‘을 향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기업은행은 먼저 조직개편과 관련해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역량 강화와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고객의 요구를 즉시 반영해 디지털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디지털채널 부서를 대고객 관련 그룹으로 이동하는 한편, ‘IT운영본부’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 등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이에 따라 이 대표 주변 인물의 사망 사례는 5건으로 늘어났다. 9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5분께 경기도지사 전 비서실장 전모 씨가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신고했다.당초 전씨 아내가 “현관문이 잠긴
IBK기업은행은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신임 부행장 2명을 포함해 총 2252명이 승진‧이동했다.인사는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을 지향하는 김성태 기업은행장의 취임 후 첫 정기인사다. 인사에는 ‘공정하고 활력이 넘치는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은행장의 의지가 적극 반영됐다.신임 부행장에는 김인태 본
“한국 금융의 등대가 되겠습니다.” 김성태 신임 기업은행장이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금융의 온기가 필요한 모두를 환하게 비추고 위기의 중소기업을 기회의 항로로 안내하고 금융산업에 미래 혁신의 지향점을 밝혀주는 IBK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기은맨’ 김성태…직원 환대 속 취임식 이날
김성태 중소기업은행 전무이사가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공식 추천됐다. 내부 출신 인사가 내정됨으로써 기업은행장 ‘관치 논란’은 일단락됐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신임 중소기업은행장으로 김 전무이사를 임명 제청했다.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금융위는 김 내정자에 대해 “기업은행에
내년 1월2일 임기가 끝나는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후임 자리를 두고 내부 반발이 거세다. 차기 행장 선임을 앞둔 기업은행 수장 자리에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이 거론되면서, 약 3년전 ‘낙하산 인사’로 노사갈등을 빚었던 상황이 되풀이되는 분위기다. 12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금융권 모피아 낙하산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
IBK기업은행은 지난 3일 자산관리 전문인력을 선발하는 ‘제1기 영스타 프라이빗뱅커(Young Star PB)’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영 스타 PB’는 미래의 자산관리를 이끌어갈 MZ세대 대표 PB로, 이번 기수에는 총 5명이 선발됐다. 기업은행은 인재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선발된 직원에게 소양교육과 자산관리 세미나 등 전문 교육을 지원한다. 선발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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