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17 도입’ 보험업계 긴장하지만…메트라이프 “신뢰 높일 기회”
오는 2023년 1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IFRS17은 보험사의 모든 부채(추정보험금)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한다. 보험사 옥석가리기의 단초가 될 전망이다. 보험업계가 새 기준에 맞추기 위해 자본 확충 등에 골머리를 앓는 반면, 메트라이프생명은 더 밝은 내일을 자신한다. 조기상 메트라이프생명 CPC(Customer-Product-channel) 상무는 “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