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507억원 ‘분기 최대’…전년比 387.5% ‘쑥’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80만명의 신규 고객이 몰리며 영업 저변이 확대된 가운데, 수신과 여신 모두 균형 잡힌 성장을 이어간 것이 분기 최대 실적의 원동력이 됐다.케이뱅크는 올 1분기에 총 5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 최대 이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4억원보다 387.5% 늘었다.케이뱅크는 1분기에도 고객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