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대부분 보험 하나쯤은 가입합니다. 하지만 내가 가입한 보험상품이 내게 왜 필요한지, 어떤 보장을 담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막연히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알고 싶지 않아하는 것 아닐까요. 어려운 보험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해 다양한 보험업계 소식과 재테크 정보를 '라이트'하게 전달합니다.온라인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내달 25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1%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악사손보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운전자라면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이번 보험료 인하는 개인용뿐만 아니라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자동차보험의 전체 담보에 모두 적용되며, 4월 25
쌍용자동차는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인포콘(INFOCONN) 기반의 ‘안전운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쌍용차는 KB손해보험과의 제휴로 고객 차량 운행 정보를 분석해 데이터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운전자습관연계보험)보험의 일종인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 특약’ 프로모션을 제공한다.쌍용차의 커넥티드카
국내 최대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자동차관리 서비스를 신규 공개했다. 자동차관리 서비스는 고객이 자신의 자동차보험 정보를 굿리치 앱에 입력하면 ▶보험 가입∙분석 ▶사고∙고장 접수 ▶보험료 할인 예측 ▶단기 운전자 추가 신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자동차보험이 1년마다 갱신하는 의무보험임
#.직장인 정모씨(30)는 지난해 6월 인터넷으로 ‘선할인방식’의 마일리지 특약이 포함된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1년이 흘러 자동차보험 만기시점이 다가왔고 정씨는 보험사로부터 보험료 추가 납입을 고지 받았다. 1년 전 가입 때 약정한 주행거리를 초과했다는 이유에서다. 정씨는 결국 “1년 전 마일리지 특약 가입 때 추가보험료 안내는 받지 못했다”며 금융감독원에
자동차보험시장에서 온라인사들이 약진하고 있다. 중소형사들이 자동차보험 판매 비중을 줄이며 사업이 주춤한 사이 온라인사들이 특화 상품을 내놓으며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 가입을 선호하는 자동차보험 시장 특성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온라인사들의 시장점유율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 온라인사 원수보험료 ‘껑충’…시장점유율도↑
‘IT 공룡’ 네이버와 카카오가 최근 나란히 보험 관련 서비스를 내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의 서비스 이름은 각각 ‘보험통합조회’(네이버파이낸셜)와 ‘내 보험 리포트’(카카오페이)다. 서비스 이름은 상이하지만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보험정보를 비교 분석한다는 점에서 제공 컨텐츠는 유사한 편이다. ‘내 보험’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 입장에서는 어떤
현대해상은 현대차와 기아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안전장치 장착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해 보험료 할인을 적용해주는 '스마트 세이프티 서비스(Smart Safety Service)'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 첨단안전장치 할인 특약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차량 계기판을 사진 촬영해 보험사로 제출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첨단안전장치는 차선이탈 경고장치, 전방충돌 경고장치,
금융당국이 올 4월부터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할인 혜택을 전 가입자로 확대하면서 이 제도의 존재 자체를 몰랐거나 번거로움을 이유로 가입하지 않았던 약 550만명의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자동으로 마일리지 특약 할인 혜택을 받게된다. 이렇게 되면 손해보험사들은 보험료를 더 환급해줘야 하기 때문에 손해일 것 같지만, 오히려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자동차보험 손해
앞으로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마일리지 특약 가입이 자동화된다. 정부는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는 마일리지 특약 자동가입으로 가입자 혜택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이 특약에 가입되지 않은 자동차보험 가입자 약 550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1일 이후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운행거리 연동 특약(마일리지 특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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