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관리 서비스는 고객이 자신의 자동차보험 정보를 굿리치 앱에 입력하면 ▶보험 가입∙분석 ▶사고∙고장 접수 ▶보험료 할인 예측 ▶단기 운전자 추가 신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자동차보험이 1년마다 갱신하는 의무보험임에도 불구 차주의 보장 내역에 대한 정확한 인지 부족, 절차상의 번거로움 등으로 보험을 자동차 관리에 100%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점에서 착안됐다.
특히 자동차 관련 플랫폼들이 단순 계약갱신이나 정비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굿리치 자동차관리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보험을 활용한 상시적인 자동차 관리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두드러진 차별점이다.
굿리치 서비스기획 관계자는 “운전자가 도로상에서 직면하게 될 돌발 상황을 사전에 대비함은 물론 위험 시 든든하게 지켜주는 보험의 순기능을 상기시키고 차량 관리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며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국내 모든 손해보험사와 연동돼 자신이 가입된 보험의 혜택을 간편하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관리 서비스는 내 보험 조회페이지의 ‘내 자동차’ 메뉴에서 손쉽게 이용 가능하며 자신의 자동차와 자동차보험 정보를 입력하면 현재 가입된 보험의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만기 시 다른 보험사 상품으로 변경해 다이렉트 가입도 가능하다.
특히 사고, 고장 발생 시 터치 한 번으로 가입된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고 상황별 대처 시나리오를 제공해 운전자가 당황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하면서 일차적 수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동차보험 특약 혜택도 굿리치 플랫폼에서 간단히 보장받을 수 있다. 주행거리를 입력하면 보험사별 마일리지 특약 환급률이 자동 계산돼 보험료를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 예측해 준다. 차주가 복잡한 절차 없이 운전자를 추가할 수 있는 특약 지원 기능 또한 탑재돼 있다.
김정훈 기자 jhoon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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