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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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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기 떨어지니”...메가스터디교육 결국 시장서 철수

산업 일반

메가스터디가 공무원시험 학원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13일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쳐 공무원 사업 부문인 '메가공무원' 영업양수도계약 등 본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공무원사업부문의 최근 4년 누적 영업적자가 600억원이 넘는 등 '적자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공정거래위원회의 에스티유니타스 결합 불허로 사업 정상화가 어렵다는 판단과 공무원 채용 인원 감소 및 선호도 하락 등도 영향을 미쳤다. 회사 관계자는 "수익률 개선 및 경영효율화를 위해 공무원사업 영업양도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양도로 메가스터디교육은 공무원사업부문 전체를 넥스트스터디에 양도한다. 양수도 대금은 114억원, 양도 예정일은 이달 31일이다.회사 관계자는 "전 사업부문 중 유일하게 영업적자를 내고 있는 공무원사업부문을 영업양도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률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회사의 강점을 더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것은 물론 미래 신규 유망 사업 발굴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3 22:50

1분 소요
슈퍼브이, 누적 투자액 560억 달성

산업 일반

그로비교육이 기존 투자사들로부터 24년 10월, 45억 원의 추가 투자 유치와 함께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약 10억 원의 정책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그로비교육은 교육용 콘텐츠와 AI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유아동 (만4~8세)을 대상으로 론칭한 “슈퍼브이”가 키즈 시장에서 영어유치원을 대체할 학습 솔루션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투자는 론칭 1년 만에 약정 판매액 185억 원을 달성하며 업계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데 기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로비교육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또한, 서울대학교 최나야 교수 팀의 감수를 바탕으로 유아 문해력 발달을 지원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솔루션으로 신뢰를 얻은 덕분에 약 2개월 만에 가입자수 1만 명을 돌파하며 콘텐츠의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슈퍼브이는 업계 최다 영어 스토리 콘텐츠와 2,4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며, 영어, 수학, 한글을 태블릿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기반 디지털 러닝 솔루션이다. 특히,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유아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러닝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사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현 시장에서 아이들이 자기주도 학습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슈퍼브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에듀테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슈퍼브이는 메가스터디교육에서 중등 엠베스트와 초등 엘리하이를 업계 1위로 만든 박철우 대표의 결과물로 그로비교육의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회사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로 보고 있다”며, "투자금을 통해 AI 기반 학습 솔루션의 고도화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사들 역시 이번 투자를 통해 교육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고, 기술 혁신을 통한 교육 접근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4.10.30 14:52

2분 소요
초등학교 ‘코딩 의무 교육’에 맞춰 초등 인강 엘리하이 학습 콘텐츠 선보여

산업 일반

2025년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고, 정보 교과의 수업 시수가 2배 늘어난다.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놀이 중심의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통한 체험과 탐구 활동을, 중학생은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의 기초 원리와 심화 내용 등을 학습하는 등 코딩 교육이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스마트 학습지 엘리하이는 초등학생들의 디지털 소양을 높여줄 학습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우선 지난 1일에는 ‘미스터리 섬 코딩 챌린지’를 신규 오픈했다. ‘미스터리 섬 코딩 챌린지’는 미스터리한 섬에 불시착하게 된 탐험대 친구들이 캐릭터로 등장, 다양한 코딩 미션을 완료해 탐험대의 생존을 돕는다는 콘셉트의 학습 어플이다. ‘미지의 섬’, ‘최고의 낚시왕’, ‘비밀의 보물섬’ 등 3개의 학습 코스를 통해 순차, 반복, 선택, 변수, 함수, 연산, 신호 등 다양한 코딩 개념을 익힐 수 있으며,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기에 코딩이 다소 낯선 초등학생들도 어려움 없이 재미있게 코딩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8일 새롭게 선보인 ‘딥러닝 첫걸음’ 강좌도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론 강좌에서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의 기초개념과 원리를 익히고, 다양한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개념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을 학습한다. 실습 강좌에서는 블록코딩 기반의 인공지능 코딩 교구를 이용해 직접 딥러닝을 구현, 나만의 자율 주행 자동차를 만들어보며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이론 강좌 일부가 오픈되었으며, 나머지 이론 및 실습 강좌들은 공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코딩 의무 교육을 앞둔 초등학생들이 엘리하이를 통해 디지털 소양을 높이며 디지털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등 인강 엘리하이의 무료 체험 서비스를 신청하면 10일간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비롯해 초등 전문 스타 강사진의 전 과목 교과 강좌, 분야별 초등 필독서와 해외 유명 영어 원서 등을 모두 이용해 볼 수 있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2024.08.12 10:00

2분 소요

산업 일반

효율적인 여름방학 학습 방법으로 스마트 학습지가 각광받고 있다. 사회, 과학을 포함한 교과 과목은 물론이고, 한자나 한국사, 독서 프로그램과 같은 교과 외 학습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이에 초등 스마트 학습의 대표 주자인 메가스터디교육의 엘리하이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엘리하이 엘리하이 해~"로 시작하는 CM송으로 유명세를 탄 엘리하이는 학습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선생님과 콘텐츠에 주목하며 초등 온라인 학습 1위(2023 한국 소비자 평가 1위, 초등 온라인 교육 부문) 로 우뚝 섰다. 뿐만 아니라 작년 런칭한 유아 스마트 학습 브랜드 엘리하이 키즈까지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며 인정받고 있다. 우선 엘리하이는 '선생님이 강한 초등 학습지'임을 슬로건으로 내걸 만큼 우수한 과목별/수준별 선생님의 강의를 제공한다.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선생님의 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함은 물론이다. 또한 시즌에 맞춰 주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것도 스마트 학습지 엘리하이와 엘리하이 키즈의 특징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문해력’에 주목해 특강부터 학년별 대표 권장도서, 어휘 학습 어플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가 하면, <수박 수영장>, <호랭떡집>, <쉿> 등 유수의 수상작 및 유명 그림책을 추가 공개하는 등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있다.관계자는 "학습의 재미는 기본, 그보다 더 중요한 ‘교육 콘텐츠’ 자체에 집중한 덕분"이라며 " 끊임없는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품질과 만족도까지 계속해서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엘리하이 & 엘리하이 키즈의 새로운 어린이 모델을 선발하기 위한 '엘리하이 드림하이 키즈모델 프로젝트'도 뜨거운 관심 속에 1차 인원 선정을 마쳤다. 현재 선발 인원 24인이 공개된 가운데, 2차 대중 온라인 투표를 앞두고 있다. 24명의 1차 선발자가 제출한 개인 홍보 영상을 바탕으로 대중 온라인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 결과를 합쳐 최종 6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중 온라인 투표는 오는 8월 5일(월)부터 엘리하이 & 엘리하이 키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2024.07.31 10:00

2분 소요

여행

안동시는 선선한 여름밤을 거닐며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추억을 쌓는 "안동문화유산야행, 월영야행"을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열흘간 개최한다.월영야행은 안동이 가진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과 쉽게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하회선유줄불놀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LED 하회선유줄불놀이 스팟존이 관풍정 연못에서 펼쳐진다. 또, 하회별신굿탈놀이, 안동놋다리밟기 등 안동의 대표적 문화유산 공연뿐만 아니라, 액티브존에서 간접체험이 가능한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놀이기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역사퀴즈 프로그램 '월영별과' 등 연령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안동문화유산살롱 프로그램이 7월 26일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의 “안동이 말해주는 고려역사”를 시작으로 7월 27일 전한길 메가스터디교육 강사의 “일타강사가 전하는 역사와 행복”, 7월 28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한국문화와 역사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월영공원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석빙고, 선성혁객사가 있는 월영대 일대에선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진행되며, 개목나루 무대에서는 국악, 민요, 놋다리밟기 시연,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연계행사로는 '신웅부전', '월영 달빛 예술여행', '2024 독립 문화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월영야행은 기존 다소 무겁게 느껴졌던 문화유산의 이미지를 벗어나 위트와 유머 그리고, 체험 위주의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준비 중이며,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타겟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월영야행을 찾은 안동시민 및 전국의 관광객에게 안동의 새로운 이미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2024.07.20 08:52

2분 소요
초등 엘리하이‧중등 엠베스트, 7월 20~21일 울산, 세종에서 입시학습전략 설명회 진행

산업 일반

2028 대입 개편안 핵심 분석을 통한 입시 전략, 수학 학습법 등이 궁금한 울산, 세종 지역 학부모들이 주목할 만한 소식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1위(2023 한국 소비자평가 1위, 초등온라인교육 부문) 엘리하이와 중등 인강 1위(2016~2023년 중등 유료 온라인교육 공시업체 공시 매출 비교 및 주요 중등 인강 누적 성적 장학생 배출 데이터 비교 기준) 엠베스트가 7월 20~21일 각각 울산과 세종 지역에서 ‘초‧중등 입시 학습전략 설명회’를 연다. 울산 지역의 경우 7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울산 노동자 종합복지회관에서, 세종 지역은 7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 세종문화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설명회는 총 3부 구성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엘리하이 & 엠베스트 방유성 입시 전략 책임연구원이 ‘급변하는 입시 및 교육환경, 초중등 대비 전략’을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엘리하이 수학 대표 권지민 강사가 ‘흔들리지 않는 수학의 뿌리를 만드는 초등수학 공부 비법’을, 마지막 3부 순서에서는 엠베스트 수학 대표 이지연 강사가 ‘대입까지 관통하는 중등 수학 공부 비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관계자는 “엘리하이‧엠베스트의 입시 설명회는 입시 전문 메가스터디교육의 노하우로 변화하는 입시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습 전략을 제시하는 장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라며, “울산 및 세종 지역 초·중등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2024년도 최신 입시‧학습전략집’과 교재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신규 가입 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한 설명회 소식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및 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엘리하이 및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24.07.15 10:00

2분 소요
전공의 병원 떠나도, 직장인은 '의대 열풍'

산업 일반

정부가 의과대학(의대) 입학 정원을 2025학년도부터 2000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의대에 뒤늦게라도 입학하려는 직장인들이 학원가를 찾고 있다.10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메가스터디교육은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의약학 전문관에서 의대 입시를 준비하려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특별반인 '의학 계열 수능 ALL In 반'을 열기로 했다. 학원가로 업무를 마친 저녁 시간에 의대 입시를 준비하려는 직장인의 문의가 줄이어서다. 이 반은 평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주말에는 자습 형태로 운영된다. 이 반을 찾는 직장인 중에서는 30대 중반의 대기업 과장·대리급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카이스트 등 상위권 대학의 이공계 출신이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 학원 측의 설명이다.이투스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축하한다', '의대 가기 쉬워요! 직장인도 도전해 보세요!'라는 문구를 내걸고 대입 강의를 홍보하고 있다. 이 강의를 일정 기간 수강한 뒤 3년 내 합격하면 수강료를 돌려주는 행사로 진행한다. 강남하이퍼학원은 오는 13일 의대 준비생을 위한 '재수 야간반'을 연다. 대성학원도 대학에 다니면서 서울대나 의대를 목표로 다시 도전하는 최상위권 수험생을 위해 지난달 말 '강남대성 SⅡ 2월 야간반'을 개강했다. 입시업계 관계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열린 별도 반은 많지 않지만, 수험생을 위해 열린 반으로도 의대 입학을 노리는 직장인의 문의 전화가 늘었다"고 했다.정부가 의대 입학 정원을 늘리는 것은 19년 만이다. 의대 입학 정원은 2006년부터 3058명을 유지했지만, 올해 치러지는 입시부터 정원이 65.4%(2000명) 늘어난다. 이에 따라 높은 수입을 거둘 수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입시현장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정부는 의대 정원을 매년 2000명씩 5년 동안 늘려 1만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새로운 대입 전형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런 열기는 2027학년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정부가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을 얼마나 늘릴지 조사한 결과, 이들 대학은 3401명 증원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앞서 진행한 수요조사에서 나온 2847명보다 많다. 비수도권 지역의 대학을 중심으로 증원 신청 규모를 늘려, 수요조사보다 많은 수가 신청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서울 소재 8개 대학에서는 365명, 경기·인천 소재 5개 대학에서는 565명을 증원 신청하는 등 수도권 13개 대학에서 모두 930명 증원을 신청했다. 비수도권 27개 대학은 2471명 증원을 요구하며, 전체 신청 인원의 72.7%를 차지했다.

2024.03.10 09:55

2분 소요
맞춤형 'AI 스마트 학습 서비스', 초등 인강 엘리하이

유통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 온라인교육 1위(2023 한국 소비자 평가 1위, 초등온라인교육 부문) 엘리하이가 제공하는 AI 기반의 스마트 학습 서비스 ‘AI 스마트 매쓰’, ‘스마트 그래머+’ 등의 학습 시스템이 화제다. ‘AI 스마트 매쓰’는 엘리하이의 수학 학습 전용 AI 프로그램으로, AI 분석을 통해 개인 1:1 맞춤형 문제를 생성하고, 문제 풀이 후 완전 학습을 위한 2차 문제를 생성해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학습을 마친 후에는 AI 분석표를 통한 학습 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보충 학습도 가능하다. ‘스마트 그래머+’는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엘리하이의 영어 학습 전용 프로그램이다. 영문법 유형 분석 시스템에서 1:1 매칭된 온라인 평가로 개인별 맞춤 학습이 가능해, 취약한 영역을 집중 공략하며 영문법 실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프라임 탭을 통한 E-TEST 및 시험지 출력을 통한 오프라인 학습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문제 풀이 후에는 개별 맞춤 분석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엘리하이 관계자는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학습 서비스를 통해 개인 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라며, “본인의 취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큰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초등 인강 엘리하이는 모든 콘텐츠와 학습 프로그램을 10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 체험 시에는 전 과목, 전 학년 강좌 및 부가 학습 콘텐츠, 그리고 중등 인강 엠베스트까지 이용해 볼 수 있다. 10일 무료체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4.01.31 10:37

2분 소요
중등 인강 엠베스트, ‘목표 달성 장학생’ 제도 운영

산업 일반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중등 인강 1위(2016~2022년 중등 유료 온라인교육 공시업체 공시매출 비교 및 주요 중등 인강 누적 성적 장학생 배출 데이터 비교 기준) 엠베스트가 ‘목표 달성 장학생’ 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와 목표 의식을 불어넣는다. 이른바 ‘목달장’으로도 불리는 목표달성 장학생 제도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중등인강 엠베스트의 장학제도다. 엠베스트는 업계 최대 규모의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의 지필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거나 목표한 고등학교에 합격한 중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2년 기준으로 엠베스트 누적 장학생은 6만9415명에 이르며, 누적 장학금도 82억원으로 업계 최고(주요 중등 인강 장학생 발표 기준)를 기록했다. 목표 성적 달성 부문은 △올백상 △우수상 △노력상 등 총 3가지로 운영된다. 올백상은 1‧2학기 중간/기말고사 전 과목에서 100점을 받은 학생에게 회당 20만원을, 우수상은 전 과목 평균 98점 이상을 받은 학생에게 회당 6만원을 지급하며, 노력상은 1‧2학기 기말고사에서 전 과목 평균 5점 이상 향상된 회원에게 5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또한 중3 학생의 경우 목표 학교 합격 부문 장학금을 운영해 목표 달성을 축하한다. 엠베스트 종합반과 프라임특목반 학생 중 특목고, 자사고 합격 시 각각 장학금 30만원과 50만원이 지급된다. 이 같은 장학제도를 통해 1인당 최대 130만원(중학교 3학년 기준)까지 현금으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엠베스트 관계자는 “목달장 제도는 학생 스스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능동적인 학습으로 목표를 달성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엠베스트의 장학제도”라면서 “앞으로도 업계 최대 규모의 장학 혜택과 다양한 지원 제도를 통해 회원들이 학습 동기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15 10:43

2분 소요
50대 부모, 자녀 학원비 월평균 ‘57만원’…실제는 100만원 ‘훌쩍’

카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킬러문항’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부모들이 자녀 학원비로 월평균 최대 57만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삼성금융네트워크 모니모에 따르면 삼성카드가 30~50대 자사 회원의 지난해 입시 및 보습학원 월평균 결제액을 조사해보니 50대가 57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가 월평균 49만원, 30대가 36만원 순이었다.삼성카드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자녀 교육에 투자하는 금액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입시 및 보습학원의 월평균 결제액이 가장 많은 달은 7월로 전체의 14.3%를 차지했다. 8월과 12월은 월평균 결제액이 각각 전체의 7.4%와 7.2%를 기록했다.삼성카드는 이런 수치를 통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학원 등록도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카드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 성인 1명이 평균 4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고 실제 부모들이 여러 장의 카드로 입시 및 보습 학원비를 결제하는 경우가 있다”며 “실제 월평균 학원비는 100만~200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처럼 부모들의 학원비 지출이 경기 침체에도 이어지면서 지난해 대형 입시학원들은 막대한 이익을 거뒀다.전년 대비 영업 이익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곳이 있는가 하면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돌파한 곳도 있었다.메가스터디 온오프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가스터디교육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44억원으로 전년 대비 35.7% 늘었고 매출은 8360억원으로 18.7% 증가했다.

2023.07.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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