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농·축·수산물에 대해 최대 60%(정부 30%, 업계자체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위해 정부 할인폭을 기존보다 10%포인트 상향조정했다. 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상당수 대책은 지난 14일 고위 당정협의회
다음 주 금융위원장과 국내 5대 금융그룹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융시장을 안정시킬 방안을 논의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다음 주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김 위원장과 5대 금융 회장이 간담회를 하는 것은 지난 7월 2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급등한 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식품·외식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13일 열린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민생인정대책 중 식품·외식분야 대책과 관련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외식업 단체와 식품산업협회, CJ제일제당 등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 후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보유세 부담 완화 계획을 발표했다. 1가구 1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환원하고,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게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80%까지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과세 부담을 낮추고 구입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내용이다. 정부는 30일 관계부처 합동으
하반기부터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80%로 늘어난다. 또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대 50년 초장기 모기지가 출시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는 30일 중산층과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대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올 3분기부터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의 지역·주택가액별로 60~70%로 적용되던 LTV 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물가를 포함한 민생안정대책을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라”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지시했다. 이날 윤 당선인은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추경호 기획조정분과 간사, 경제1분과 최상목 간사, 경제2분과 이창양 간사로부터 물가 동향을 보고받고 이 같이 말했다고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이 전
━ 추석 대비 농축산물 물가 유통행위 점검 27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농축산물 수급‧물가점검에 나선다. 최근 농축산물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고려한 조처로 풀이된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올해 들어 1월부터 6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10%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6일 비상경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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