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장중 하락세를 딛고 반등하며 1억5천6백만 원대를 회복했다.9일 오후 4시 6분 기준,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839,000원(0.54%) 오른 156,887,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시가는 156,048,000원에서 출발했으며, 장중 최저 155,000,000원까지 밀렸다가 상승 반전하며 최고 156,999,000원을 기록했다.거래량은 1,136.668 BTC, 거래대금은 약 1조7,710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한국 프리미엄은 **-0.03%**로, 글로벌 시세와 유사한 흐름을 나타냈다.